주요뉴스 2023.08.28. (1)
1.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 프로그램 합류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기반 VM웨어 워크로드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VM웨어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고객은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로 구독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은 VM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도입을 가속토록 지원하는 구매 ·소비 프로그램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보유하거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일정 연장 또는 변동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 적합하다.
2. 과학 홀대에 카이스트·서울대 학생들도 뿔났다…“출연연 R&D 예산 삭감 반대”
카이스트(KAIST), 서울대, 고려대, 포스텍 등 국내 주요 과학기술 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재고를 요청했다. 28일 KAIST 총학생회는 ‘과학기술 분야 R&D 예산 전면 삭감 정책에 대한 성명문’을 통해 과학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술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이 수립되고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성명문에는 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울산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고려대 등 7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했다.
3. "모토로라 특수 노려라"…신제품 출시에 바빠진 유통업계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레이저40 울트라'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주요 쇼핑 플랫폼들도 인기몰이에 가세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쿠팡 등 주요 e커머스 업계에서는 29일 밤 12시부터 모토로라 신제품 판매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쿠팡은 모토로라와 로켓그로스(판매자로켓) 공식 파트너사를 맺고 있다. 이를 통해 '레이저 40 울트라'를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4. “왜 내 일행과 합석해” 주점에서 흉기 휘두른 50대…옆 테이블 손님 1명 죽고 3명 다쳐
술에 취한 50대가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손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한 주점에서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등)로 5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흉기에 가슴이 찔린 옆 테이블 손님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B 씨와 합석한 남녀 등 3명도 어깨, 손목, 왼팔이 흉기에 찔리는 중경상을 입었다.
5.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30일부터 ‘가을 장마’ 가능성
28일 오전 9시 괌 부근 해상에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태평양에서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와 함께 태풍 3개가 동시에 활동하게 됐다. 사올라는 중국, 담레이는 일본 동쪽으로 북진하겠지만, 하이쿠이는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쿠이’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시속 14㎞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다.
출처: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