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직종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취준생분들이 개발자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T개발자는 비전공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 및 국비지원제도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과거와 달리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개발자로의 취업을 준비하는분들은
프론트엔드 분야로 갈지, 백엔드로 갈지,
그 안에서도 어떤 언어를 배울지 고민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프론트엔드를 담당하는 직종인
웹퍼블리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웹퍼블리셔는 디자이너로부터 전달받은 시안을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연동하는 작업을 하는 직종입니다.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검수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말그대로 웹사이트의 총괄 디자인을 맡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디자인부터 코딩까지 다양한 능력을 요구합니다.
웹퍼블리셔가 되기 위해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언어가 바로
HTML, CSS, Javascript 인데요,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HTML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웹페이지의 레이아웃을 정의하고 웹문서를 만드는 언어입니다.
CSS
웹 문서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변경해주는 언어로
폰트나 배경색을 바꾸는 등의 디자인 요소를 다룹니다.
JavaScript
웹페이지를 동적으로 만들어주는것으로
정적은 페이지에 슬라이드를 추가한다던지
팝업창을 뜨게 한다던지 역동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위 세가지 언어만 마스터 하신다면
웹퍼블리셔로서의 능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웹퍼블리셔는 백엔드 개발자보다 연봉이 조금 낮은수준이지만
타직종에 비해 연차가 쌓일수록 고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시장에서도 수요가 많다보니 취업도 보다 쉽게 가능하죠.
하지만 본인이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것도 한순간인 직종이기도 합니다.
웹개발은 하루하루 트렌드가 바뀌고
새로 나오는 언어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웹퍼블리셔에 대해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공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라클자바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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