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N 넥슨-엔씨, 활짝 웃었다...넷마블-크래프톤은 주춤

 

주요 게임사의 3분기(3Q) 성적이 공개된 가운데, 3N 게임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넥슨(Nexon)과 엔씨소프트(Ncsoft)가 활짝 웃은 반면, 넷마블(Netmarble)은 주춤했다. 또한 2K 게임사인 크래프톤(Krafton)과 카카오게임즈(Kakaogame)는 각각 이유로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2. 갤럭시 S22울트라, 타임 선정'올해 최고발명품'

 

갤럭시 S22 울트라를 비롯한 삼성전자 제품 3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타임은 1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최고의 발명품' 보고서에 삼성전자가 올 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울트라가 '최고의 스타일러스 스마트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이전 라인인 노트 시리즈가 갖고 있던 펜 기능을 포함한 것이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3. 中, 중저가 폴더블폰으로 삼성전자에 도전장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한 삼성전자 제품보다 20~30만원 정도 저렴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이들 기업은 초기 형성 단계인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저가형 제품을 앞세워 자리를 잡으려는 모양새다.

 

출처 : nav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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