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부 아이폰14·아이폰14프로 사용자, 배터리 성능저하 호소
출시한 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아이폰14, 아이폰14 프로의 배터리 성능저하 논란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고 IT매체 더버지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상보다 많은 아이폰14, 아이폰14 프로 사용자들이 배터리 성능저하 현상을 겪고 있다. 지난 달 유명 유튜버 애플트랙 운영자 샘 콜은 “내 아이폰14 프로의 배터리가 최대 용량인 90%까지 떨어졌으며, 이전에 소유했던 아이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2. 갤럭시Z플립5·폴드5, 가장 싼 곳은 한국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는 ‘안방’인 한국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5·폴드5의 각국 출고가를 비교한 결과, 국내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국가와 모델 용량에 따라 적게는 6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갤럭시Z플립5 256GB의 한국에서 가격은 139만9200원이다.

3. [DD's톡] 아톤,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상반기 매출 48.8% 상승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2023년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48.8%나 올랐다. 영업이익 역시 36억원에서 47억원으로 29.1% 늘었는데,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아톤이 그 수혜를 누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아톤은 20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4. 기약없는 FEOC 세부안...中 배터리 배제, 결국 불가능? [소부장박대리]
미국 정부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관련 ‘해외우려단체(Foreign Entity of Concern, FEOC)’ 상세안 발표가 업계 예상보다 크게 늦어지면서 “FEOC를 통한 중국 배제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란 평가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22년 8월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산업 중심의 자국 경제 부응 정책인 IRA를 발효하고 백서에서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을 FEOC로 지정했다.

5. “뉴진스 애플 광고를 갤럭시로 찍다니”...충주시 홍보맨, 또 대박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또 한 편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홍보맨 김 주무관은 지난 9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홍보맨이 찍다-뉴진스 ‘ETA’ 뮤비‘ 라는 13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제목 그대로 김 주무관이 그룹 뉴진스의 대박 신곡 ‘ETA’에 맞춰 휴대폰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는 콘셉트다. 그런데 광고 좀 봤다 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출처: 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