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스타 'G-CON 2023'에 유명 게임 리더 온다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 연사 라인업과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지스타 핵심 부대행사로 자리 잡은 'G-CON'이 올해 더 풍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단독 컨퍼런스로 열리는 'G-CON 2023'이 약 40개 세션에서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강연은 물론 인공지능(AI), 리메이크, 지식재산권(IP) 등 현재 게임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로 청중을 맞는다.

 

2. 엔씨소프트, 자체 AI 언어 모델 ‘VARCO’ 공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큰 인공지능(AI) 연구 조직을 운영 중인 엔씨소프트가 AI 언어모델 ‘VARCO(바르코) LLM’을 공개했다. 16일 엔씨소프트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바르코는 ‘AI를 통해 당신의 독창성을 실현하세요 Via AI, Realize your Creativity and Originality)’라는 의미를 가진 엔씨 AI 언어모델의 통합 브랜드 명칭”이라고 밝혔다. 바르코 브랜드로 운영되는 자체 언어모델(LLM)의 종류는 크게 ▲기초 모델(Foundation) ▲인스트럭션 모델(Instruction) ▲대화형 모델(Dialogue) ▲생성형 모델(Generative)로 나뉜다.

 

3. 강릉 관광지 자율주행셔틀 노선 대폭 늘어난다

강릉에서 운영 중인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 노선이 2026년까지 연장된다. 16일 강릉시와 롯데정보통신 등에 따르면 2026년 12월까지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의 노선을 연장한다. 현재 운행중인 노선은 A노선(강릉역-강문), A-1노선(올림픽-강문), B노선(오죽헌-강문), C노선(안목-강문) 등 총 편도 15.8㎞로, 내년부터 관광객 편의성 등을 고려해 신규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4. "유튜브에 韓 동영상 시장 넘겨준 단초는 인터넷실명제"…전철 다시 밟을라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정치권에서 국내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화에 앞다퉈 나서면서 글로벌 디지털 패권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만 고사하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학계에서 제기됐다.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 등 세계 각국이 글로벌 패권 경쟁을 위해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오히려 자국 기업들의 손발을 묶고 있다는 지적이다.

 

5. 이동관, 군 복무 中 동아일보 입사 "부정행위 없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근 복무 기간에 동아일보에 입사한 것을 두고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 측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후보자가 나이와 병역에서 응시자격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 16일 입장자료를 내고 "후보자는 대학원 수료 후 1983년 6월 1일 육군에 입대해 1985년 12월 12일 병장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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