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염탐, 이제 카톡에서?…카톡이 바뀝니다[사이다IT]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행보가 요즘 들어 심상치 않습니다. ‘조용히 나가기’, ‘조용한 채팅방’ 등 그동안 다수 이용자들이 요구해왔던 기능을 도입하며 이용자 불편을 덜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고, 인스타그램 인기 콘텐츠 ‘스토리’와 유사한 기능이나 '로컬' 서비스 강화를 예고하는 등 변화에 분주합니다. 카카오는 지난 3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2. 초록창도 AI 품는다…네이버 '안방 사수' 성공할까[사이다IT]

글로벌 빅테크의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 격화 흐름에 한 발 늦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던 네이버가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계획을 알렸습니다. 네이버는 AI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내달 선보인 뒤 일반, 기업 대상의 응용 서비스들도 줄줄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픈AI의 챗GPT에 대항할 대화형 AI 챗봇, 검색 주권을 지키기 위한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를 순차 출시할 계획입니다.

 

3. [인턴 H가 간다]의료인들이 코딩까지 한다

2019년 출발한 신생기업(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은 한의사와 치과의사들을 돕는 의료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이 업체가 개발한 '메디스트림, '모어덴', '치즈톡'은 의료인과 의대생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디스트림은 한의사, 모어덴은 치과의사, 치즈톡은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인들은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앱)와 컴퓨터를 이용해 3가지 서비스에서 정보를 주고받거나 의료기기와 재료 등을 구매합니다.

 

4. 넥슨 '히트2', 독립유공자 후손 기부 마라톤 '815런' 후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히트2’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815런’을 공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2020년부터 주최해온 행사로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5. 나사(NASA)가 만드는 달 표면을 탐사하는 미니 자율 협동 로봇은? [고든 정의 TECH+]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는 달 재착륙 및 유인 탐사를 앞두고 여러 대의 소형 착륙선을 달 표면에 보내 달을 탐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024년 발사될 상업용 달 페이로드 서비스(CLPS) 착륙선에는 신발 상자 크기의 소형 로버 3대가 실릴 예정이다. 협동 자율 분산 로봇 탐사(Cooperative Autonomous Distributed Robotic Exploration·CADRE) 시스템은 지금까지의 나사의 탐사 로버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달을 탐사한다.

 

 

출처: 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