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트업·혁신기업] "종이 아닌 디지털 교과서로… AI 캐디가 골프 자세도 잡아주죠"

SW(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바꾸는 속도가 AI의 등장으로 더 빨라졌다. 우리 삶에 다가오는 체감 변화는 더 커지고 깊어졌다. SW로 세상을 바꾸는 도전을 하고 있는 젊은 명장들은 AI의 진화에 더 신이 났다. 그들은 교육, 생산, 골프까지 개인과 기업의 활동 전반을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에 자본력에서 밀리지만 이들의 혁신 DNA는 구애받지 않는다. 챗GPT 같은 AI 기술을 가져다 쓰는 것뿐 아니라 직접AI모델을 개발하고, 현재의 AI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2. 토종 AI의 반격…코난, 자체모델로 "기업시장 공략"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코난테크놀로지(402030)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공개했다. 방대한 한국어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LLM이라는 점을 앞세워 국내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중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스타트업과 대형 게임사에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가 기능을 향상시킨 LLM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생성형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국내 테크 기업들의 반격이 본격화하고 있다.

 

3. 기술·경영 겸비한 AI전문가… "기업들 준비없이 막연히 AI도입 안타까워"[오늘의 DT인]

올해 내내 세계를 휩쓴 생성형 AI(인공지능) 열풍도 조금씩 기류가 바뀌는 분위기다. 통계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 6월 처음으로 하락세(-9.7%)가 나타난 챗GPT 웹사이트 방문자 수는 7월에도 전월보다 9.6% 감소했다. 성인 이용자 중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점을 고려해도 인기가 이전만 못한 게 사실이다. 최근 워싱턴포스트는 생성형AI도 제대로 된 사업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버블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4. 해외여행 로밍, eSIM으로 더 편리하게

바야흐로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 다들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마 휴가철을 맞이해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여행은 생각만 해도 신나지만, 그만큼 준비해야 하는 일도 많다. 특히 해외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로밍'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터. 통신사 로밍, 현지심, 포켓 와이파이 등 다양한 방법이 쓰이는데, 최근에는 이심(eSIM)을 이용한 로밍 방법이 꽤나 인기라고 한다.

 

5. “15만→5만 주가 박살…회사 분위기도 박살?” 카카오 직원들 파업까지 하나

“최근 구조조정으로 회사 분위기는 ‘박살’ 수준입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재직 중인 김서현(가명) 씨) 카카오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곤두박질친 주가는 회복 기미가 없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연속 감소했다. 최근 구조조정까지 진행하자 노조마저 강도 높은 단체행동에 나섰다. 17일 카카오 노조 크루유니언은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 앞에서 '크루들의 행진'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1차 집회에 이은 2차 집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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