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민단체 "원전 오염수 방류, 우리 수산물은 안전해"

어민단체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24일 '국내산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는 호소문에서 "원하지 않았지만 원전 오염수 방류는 현실이 됐지만 국제기구와 저명한 과학자들이 밝혔듯 우리 수산물은 절대 안전하다"며 "우리 바다가 오염된다는 괴담을 믿는 어업인과 국민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2. '네이버 AI'에 후쿠시마 오염수 물었더니…"방류 막아야"

네이버가 자체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클로바X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어로 된 답변을 일목요연하게 내놓으면서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나 사회 윤리에서 벗어난 내용에 대해선 언급을 꺼리는 점이 두드러진다. 최근 국내에서 관심이 많았던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대해선 신중한 의견을 드러냈다. 네이버는 “대화형 AI 서비스인 ‘클로바X’를 공개한다”고 24일 오후 발표했다.

 

3. 네이버, 생성형 AI 검색 ‘큐'로 새 검색 시대 연다

네이버가 24일 컨퍼런스 단(DAN)23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CUE):’를 공개하고, 변화하는 검색 서비스 청사진을 발표했다. 네이버 큐:는 이용자의 복잡한 질문을 사람이 이해하듯 구조적으로 이해해 입체적으로 답변해준다. 큐:는 검색뿐 아니라 장소 예약·쇼핑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될 전망이다. 큐:는 다음달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네이버 검색에 순차적으로 통합된다.

 

4. 톰 브라운과 재회한 ‘갤럭시’…‘플립·폴드5’ 한정판 나온다

삼성전자(005930)가 또 한 번 유명 패션 브랜드 ‘톰 브라운’과 손을 잡는다. 5세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5·폴드5’에 톰 브라운의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톰 브라운 에디션: 테이블에 앉으십시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약 8초 분량의 영상엔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돔형의 커버가 열리고 그 안에서 톰 브라운의 줄무늬 모양을 담은 폴더블폰이 나타난다.

 

5. 크래프톤은 왜 '넥슨의 적'에 손 내밀었을까

크래프톤이 24일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넥슨이 소송을 제기한 회사와 손잡은 것이기 때문이다. 넥슨은 신규 프로젝트 'P3' 관련 정보를 무단 유출해 다크앤다커를 개발한 혐의를 받는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2021년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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