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폰 들고 샷!, 누군가 했더니” 유명 연예인 때문에…속타는 삼성

“연예인 셀카 보고, 아이폰 사달라 조르는 통에 골치” (부모) “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의 아이폰 셀카는 판매에도 영향” (통신 관계자) 인기 걸그룹 등 젊은세대에 큰 영향을 주는 유명 연예인들의 아이폰 사랑에 삼성전자의 속이 타들어간다. 가뜩이나 젊은세대들의 아이폰 쏠림 현상이 심한 상황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아이폰으로 찍은 셀카를 연일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2. [기고] “QR과 바코드로 모바일결제를 쓰다”

2007년 아이폰 발표를 앞두고 업계는 모바일결제 플랫폼에 대한 보이지 않는 논쟁에 빠져 들었다. 이 시기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QR과 바코드 등 이미지코드로 특허를 출원한 미래 모바일결제 창업자가 있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InstaPay) 공동창업자(Co-Founder)가 24일 인스타페이 본사에서 당사 기자들과 애플페이 한국 진출 반년을 맞아 2007년부터 시작된 모바일결제 혁신과 인스타페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내용을 기고문으로 보내 왔다

 

3. [체험기] 네이버 ‘클로바X’, 문장 자연스럽고 한국 관련 잘 답변하지만… 질문 내용 이해 못하는 허점도

네이버가 24일 오후 4시 베타서비스로 공개한 대화형(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X’를 직접 사용해봤다. 클로바X는 네이버의 자체 초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클로바X 페이지의 첫 느낌은 오픈AI의 챗GPT와 유사했지만 한글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더 깔끔했다. 특히 홈페이지 첫 화면에 생산성 질문·상상력 질문·탐색형 질문 등을 구분하고, 어떤 질문을 할지 예시를 들어줬다.

 

4. [데스크라인] 한국 패키징은 왜 대만에 항상 뒤질까

2016년 삼성전자는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던 애플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전량 TSMC에 빼앗긴 것이다. 애플이 어떤 회사인가. 휴대폰을 뒤엎고 스마트폰을 새롭게 정의한 곳이다. AP는 아이폰의 핵심 두뇌였는데, 삼성은 이를 놓쳤다. 이유는 패키징 기술에 있었다. TSMC가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로 불리는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2016년부터 애플 물량을 싹쓸이했다.

 

5. [DAN23]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네이버페이, 생성형 AI로 옷 갈아입는다

"새로운 네이버페이는 결제를 넘어 기술, 데이터, 트래픽 기반의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합니다." 24일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단 23' 행사에 참석해 회사의 대변신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의 새 로고도 공개했다. 박 대표는 "혁신, 기술, 신뢰, 혜택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금융의 새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앞으로 네이버페이의 모든 금융 서비스에 새 로고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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