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러니 넷플릭스 못 끊어” 이번엔 BJ ‘살인극’ 뭐길래 난리

“하루 만에 다 봤다…이러니 넷플릭스 못 끊는다” (넷플릭스 구독자) “방금 정주행 했는데 소름이다. 올해 1위 작품이다…배우들 연기가 미쳤다” (넷플릭스 구독자) “배우들 연기 기괴하고 징그러울정도…한 명 한 명 거를 타선이 없다” (넷플릭스 구독자)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마스크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외모지상주의’라는 익숙한 소재를 심리 스릴러로 풀어낸 이 작품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 CGV "1020관객, 확실한 재미 보장되면 영화 관람"

CJ CGV가 올해 상반기 영화시장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70%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CGV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3 CGV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을 열고, 올해 영화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방문 고객의 연령별 티켓 비중 변화가 두드러졌다. 1월에는 ‘아바타: 물의 길’이 3040세대에서 절반 이상인 56.8%의 비중을 기록했고, 2~4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의 1020세대 관객이 큰 폭으로 늘었다.

 

3. ‘클럽 마약’ 34만명분 통바지에 숨겨 들여온 일당 무더기 재판행

타이에서 40억원대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 대부분은 서울 강남 클럽 손님들에게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ㄱ(30)씨 등 25명을 구속 기소하고 ㄴ(31)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4. [단독] '순살아파트' 감리업계 담합 포착‥"심사위원 질문에 '모른다'"

일부 신축 아파트의 공사 과정에서 철근이 누락됐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큰 충격을 줬었죠? 이런 부실 설계와 시공을 감리 단계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던 배경에, 감리 업계의 고질적인 담합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서 검찰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차례로 순번을 정해서 서로를 밀어주기 위해 부실한 입찰 서류를 냈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변하며 일부러 탈락했다는 건데요.

 

5. 군 사격장서 날아온 도비탄 추정 사고…민간인 1명 총상

군부대 사격훈련 중 인근 공장에서 일하던 민간인 1명이 발등에 원인불상 총상을 입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 한 공장 야외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왼쪽 발등에 총상을 입었다. 발등에 총알이 박힌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탄두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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