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Project

 

MS Project 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입니다.

기본적으로 Excel 형태로 되어 있으며

파일 역시 Excel 로 내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MS Project 프로그램의 장점으로는

간편하게 정리하고,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대규모까지

모든 작업을 간소화하며 맡은 역할에 관계 없이

간단한 앱을 활용해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죠.

최근 많은 기업들이 MS Project를 사용하고 있으며

출강을 원하는 기업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답니다.

MS Project 교육

MS Project 는 IT, 건설, 컨설팅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공부하기 위해 독학 또는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데요,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는

MSP 실무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MSP 전문강사님께서 이론적인 부분과 실무활용 방법을

병행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 등을 통해

디테일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애자일, PMP 과정도 추가로 교육받으실 수 있으니

​MS Project 교육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oraclejava.co.kr

 

오라클자바교육학원

5 10월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10월 5일(목) ~ 10월 20일(금) 과정 바로가기

www.oraclejava.co.kr

 

 

C# 언어

​C#은 C++을 기본으로 비주얼베이직의 편의성을 결합하여 만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NET 플랫폼을 위해 개발하였으며
자바와도 비슷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비주얼 언어가 가진 친화성과 C++의 객체지향성,
자바의 다중성 등을 모두 지니는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취업시장은 JAVA가 더욱 활발하지만,
C#은 툴개발이나 active 같은 기업체에서 근무하기 좋습니다.

​자바가 JVC가 필요하듯이
C#은 .NET Framework 가 필요하며 이를 제대로 알고자 하신다면

전문교육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답니다.

 

 


 

독학으로도 가능하지만 코딩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싸움이다보니
이 부분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독학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이론적인부분과 동시에
실무활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정식 인가를 받아 진행되는만큼
국비지원으로 수강료 지원이 가능하며
재직자, 실업자 누구나 받으실 수 있답니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부터 장비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C# 교육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참여를 하고자 하신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oraclejava.co.kr

 



1. "칼침 맞아봤냐"던 람보르기니男, 평소 SNS서도 '흉기 자랑'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한 채 주차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흉기를 자랑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강남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된 홍모(30)씨는 평소 자신의 SNS에 흉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올리고 흉기를 자랑하는 등 기이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 채널은 앞서 ‘롤스로이스男’ 사건을 추적해 왔다.

 

2. 알뜰폰 인기 타고…LTE 가입자 반년째 늘어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최근 6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알뜰폰 LTE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 현황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국내 LTE 가입자 수는 47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0.01%(3855명) 줄어든 수치지만 직전월인 6월(4713만 명) 보다는 0.23%(11만 명) 늘었다.

 

3. '매독 공포' 日, 올해 벌써 1만명 감염…"하룻밤 성관계 주의해야"

일본 내 매독 환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일본에서 매독 감염 진단을 받은 환자가 벌써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빠른 확산세다. 13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의 감염병 발생동향조사(속보치) 발표를 인용해 작년보다 올해 매독 환자의 증가세가 더 빠르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까지 보고된 올해 매독 환자 수는 1만110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약 2000명이 더 많은 수치다.

 

4. PC게임 모바일로 이어간다…‘넥슨링크’ 히트2 첫 적용

넥슨이 디바이스와 상관 없이 게임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를 자사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 넥슨링크는 PC에서 실행 중인 넥슨 게임을 모바일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하는 신규 서비스다. 오는 21일 히트2에 넥슨링크 베타 서비스를 처음 도입되고 향후 여러 게임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5. [단독] 금융위원장 만난 ESG 금융추진단 "공시 1년 미뤄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추진단’ 소속 일부 기업·기관 임원진과 비공개 오찬을 갖고 관련 공시 유예와 관련한 각계의 입장을 수렴했다. 참석자 과반은 “기업들의 준비가 부족하니 ESG 공시를 1년 늦추는 게 맞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9월 9일자 1·4면 참조 13일 금융 당국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한정식집에서 한국거래소·한국상장회사협의회·한국회계기준원·자본시장연구원 등 추진단 소속 임원진과 비공개 오찬 행사를 갖고 ESG 공시 1년 유예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출처: news.naver.com

1. 동의 안했는데 가입됐다니…보험설계사들 불법영업 대거 적발

보험 가입에 동의도 안 했는데 가입시키거나 금품으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등 불법 영업을 일삼은 보험대리점(GA)과 보험설계사들이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13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8개 보험대리점에 대한 검사에서 보험계약 체결 및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 등으로 4개 보험대리점에 기관주의나 일부 업무 정지와 더불어 총 2억9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2. 가계대출 1년11개월來 최대폭↑…불어나는 '부채 폭탄'

금융권 가계대출이 1년 11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와중에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일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부채발(發) 경제위기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당국도 은행권 대출 실태를 긴급 점검하고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을 줄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8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했다.

 

3. '전번 있으면 무조건 카톡친구?'…차단기능 도입

내 전화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자동으로 카카오톡 친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신설됐다. 카카오톡 채팅방 별 스마트폰 저장용량을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해진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새 업데이트와 함께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능을 비 활성화하면 다른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거나 전화번호를 검색해 친구를 추가하려해도 친구추가가 되지 않는다.

 

4. “담배 피웠다고 훈계한 교사, 못 잊어…” 흉기 들고 학교 침입 20대

과거 자신을 훈계한 선생님에 앙심을 품어 흉기를 들고 졸업한 학교를 찾아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2일) 오후 12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자전거를 탄 채 학교 후문으로 들어선 A 씨는 이를 제지한 '학교 안전 지킴이'에게 욕설을 내뱉고, 과거 자신을 가르친 교사의 이름을 부르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오징어짬뽕'보다 맛있을까?…600원 짬뽕라면 등장에 '화색'

‘500원 짜장라면’으로 입소문 난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PB) 라면 제품 라인업이 강화된다. 1봉에 600원 짬뽕라면도 출시된다. 홈플러스는 ‘이춘삼 짜장라면’ 후속작인 ‘이해봉 짬뽕라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 봉지에 500원인 짜장라면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자 1봉지에 약 600원(4개입 2500원)인 짬뽕라면을 선보인 것. 다른 짬뽕라면과 비교하면 가격이 30% 정도 낮다.

 

 

출처: news.naver.com

1. "대전 사망 교사, 시험때 뒤돌아본 학생에 '0점'이라해서 고소당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YTN 뉴스라이더에 따르면 A 교사는 시험 시간에 뒤돌아본 학생에게 “넌 0점”이라고 말해 아동복지법 위반, 색종이를 갖고 놀았다는 이유로 혼내서 아동복지법 위반, 다른 학생의 책에 우유를 쏟은 학생에게 “네가 똑같은 책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혼을 내서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2. ‘똥 기저귀’로 교사 뺨 때려…학부모 갑질 ‘점입가경’

최근 대전의 한 초등교사가 '악성 민원'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종에서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상식 밖의 폭력 행위가 벌어졌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학부모 A씨가 어린이집 교사에게 '똥 기저귀'로 뺨을 때린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뺨을 때리기 하루 전, 해당 학부모는 어린이집 교사를 '아동학대'혐의로 112에 신고한 상황이었습니다.

 

3. 동그라미 2호선, 신호등 환승역…서울 지하철 노선도 40년만에 바꾼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바뀐다. 갈수록 노선이 복잡해지는 점을 고려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도 알아보기 쉽도록 개선된다. 서울시는 시각·색채·디자인·인지·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서울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종 디자인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말 발표된다. 새 노선도는 많은 노선과 환승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8선형(Octoliner) 디자인’을 적용했다.

 

4. 韓최초 '온천도시'는 '충주·아산·창녕'..공공시설 건립 예산·홍보 지원

행정안전부는 충북 충주시와 충남 아산시, 경남 창녕군을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천도시는 온천법상 온천산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말한다. 행안부는 지난 6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관련 신청을 받고 현장 시찰과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3곳을 선정했다.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선 온천 성분 우수성, 온천관광 활성화, 온천산업 육성 기여도 등에 대해 행안부 장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5. “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해병대 수색사고 생존자의 어머니가 임성근 해병대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발했다. 고 채아무개 상병과 급류에 휩쓸렸던 아들은 동료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정작 입수명령을 내린 윗선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울음을 터트렸다. 군인권센터는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19일 해병대 실종자 수색사고 당시 채 상병과 함께 선두에서 수색하던 중 함께 물에 빠져 급류에 휩쓸렸던 ㄱ병장의 어머니가 해병대1사단장 임성근 소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업무상과실치상,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1. “전국 5개 공항 테러하겠다” 협박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

“국내 주요 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와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협박성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 씨를 지난 11일 구속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에 사는 컴퓨터 전공자인 이 남성은 지난달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주공항을 비롯한 전국 5개 국제공항에 폭탄을 설치했다, 흉기로 살인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 6개를 연달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2. 내년 도입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울 시내로 ‘제한’

내년부터 서울 지역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를 무제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이 도입된다. 가격은 월 6만5000원이다. 서울 시내에서 승차해 수도권으로 갈 수는 있으나 서울 외 지역에서 정기권으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도권이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통합 정기권 도입이 일방적으로 추진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3. 이젠 야산에도 ‘던지기’…밀수입 필로폰 80억원어치 유통하려던 일당 덜미

태국에서 마약조직에 가담했다가 두목을 살해한 뒤 수십억 원어치의의 필로폰을 숨겨 국내로 들어온 미국 국적 조직원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일 관광객 행세를 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진공 포장된 필로폰 1.95㎏를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려고 한 혐의로 미국 국적의 A(29)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도심의 우편함이나 건물이 아닌 야산을 이용하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하는 조직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이들과 거래하러 나온 A씨를 긴급체포했다.

 

4. 전세보증 요건 강화 석달… 빌라 절반이 보험 못들어

직장인 박모 씨(32)는 올해 5월 서울 강동구 A빌라(전용 26㎡)를 전세로 계약했다. 보증금이 2억9000만 원이어서 빌라치고는 보증금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신축에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리는 초역세권이어서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문제는 계약서 작성 후에 터졌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전세보험)에 가입하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문의하니 전세금이 매매가 대비 비싸다고 가입을 거절당했다.

 

5. 엎드려 기어다녔다…‘마약·흉기난동’ 람보르기니男, 체포 당시 보니

지난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논현동 도로에서 자신의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다 인근 가게 직원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났다가 3시간 뒤인 오후 7시 40분쯤 신사동 소재 음식점 인근에서 붙잡혔다. YTN에 따르면 경찰의 체포 당시 A씨는 비틀비틀 걷다가 엎드린 채로 기어 다니더니 경찰이 출동해 수갑을 채웠지만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등 몸을 가누지 못했다.

 

 

출처: news.naver.com

1. 2L 페트병으로 연인 폭행…대법 "물 가득차 있지 않다면 위험 물건 아냐"

물이 가득 차 있지 않은 페트병은 형법에서 규정하는 '위험한 물건'이 아니어서 사람이 다쳤더라도 특수상해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 부산의 집에서 연인관계였던 B씨와 다투다 물이 담긴 2L 용량의 페트병으로 B씨 왼쪽 눈 부위를 여러차례 내리쳐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2. 아이폰15 공개 하루 앞두고…기대와 걱정 함께 나오는 이유

애플이 미국에서 새로 공개할 아이폰15 라인업에 대한 전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은 일명 ‘앱등이’로 불리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바탕으로 굳건한 시장 점유율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나오는 신제품 역시 C타입 충전 단자 적용이나 디자인 변화 등 기대감 섞인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중국의 사용 금지 같은 악재에서 아이폰15 출시를 통해 실적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3. KT클라우드, 구글클라우드와 '맞손'…연결성 확장

KT클라우드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연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자사의 'HCX'(Hyper Connectivity eXchange)를 구글 클라우드와 연동한다. HCX는 국내 최다 IDC를 보유하고 있는 '원(One) IDC' 네트워크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연결을 돕는 전용 회선 서비스다. 고용량 트래픽의 안정적 전송, 프라이빗 회선 및 이중화 연결을 통한 보안성 등이 강점이다.

 

4. ‘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임신중…친부 “몰랐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피고인 30대 친모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남편 B씨에게 “피고인이 현재 임신 15주라는데 이 사실을 아느냐”는 물음에 B씨는 “접견해서 들었다”고 답했다. A씨의 임신 차수를 고려하면 수사기관에 범행이 발각되기 전 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5. 등산로 살인범, 범행 이틀 전 “용기있는 자가 미녀 차지” 메모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최윤종(30)이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기사를 보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 부장검사)은 12일 최윤종을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등산로에서 철제 너클을 착용한 채 피해자를 수 차례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출처: news.naver.com

1.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실상 철회될 듯...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환경부가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여부를 지방자치단체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환경부는 자원재활용법을 고쳐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여부를 지자체가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여부를 지자체에 맡기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지난달 대표발의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2. “월 65,000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재정 지원은 숙제

서울시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월 정액 6만 5천 원으로 정해졌는데,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비가 줄어들 거라고 예측했지만, 제도가 지속 가능할지는 재정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달 우리 돈 7만 원이면 독일 전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D-티켓'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덕분에 올해 5월 도입된 뒤 천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3.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대전교사 가해 학부모 항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들이 억울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해당 학부모는 숨진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하고 민원을 넣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본인들의 신상 유출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대전 교사 사망 사건의 가해자라고 언급된 4명 중 한명으로, 미용실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게시했다.

 

4. 서울관광 인당 300만원 지출 목표로…체류기간·방문율 높인다

서울시가 서울 관광의 달성 목표로 관광객 3000만명 유치,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제시했다. 새로운 '3·3·7·7 관광시대' 목표를 통해 서울 관광의 품질을 개선하고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108만개의 일자리까지 창출해 내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관광 10가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5. 답안지 분실해놓고 '탈락' 처리…얼빠진 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채점 전 답안지 파쇄로 물의를 일으킨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이전에도 최소 일곱 차례 ‘답안지 인수인계 누락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서울의 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전기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61개 종목 수험생 609명의 답안지가 채점 전에 파쇄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한 게 감사의 계기가 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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